가정폭력 없는 세상을 향해 함께 동행해 주세요
통계에 의하면 미국에서 평생동안 여성 3명 중 1명이, 남성 7명 중 1명이 가정폭력을 경험하고 평균 1분마다 20여 명의 가정 폭력 피해자가 도움을 요청합니다.
미주 한인사회에서도 가정폭력으로 인해, 많은 이들의 인격과 영혼이 무너지고 때로는 죽음에 이르기도 하는 것을 목격합니다.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주님은 묻습니다. 너도 가서 이웃이 되어라” 주님은 명령하십니다.
가정폭력이 없는 세상을 향하여, 함께 동행해 주세요. 그 첫 걸음을 함께 내딛어 주세요.
교육내용/ 일정
일차 :
가정폭력의 개념과 대응, 옹호 방법 2024년 9월-3월 기간 중
평일, 또는 주일, 1회 2시간 교육 (교회 일정에 따른 스케줄)
참여자에게 자료집 및 $30.00 장학금 지급, 이차 워크숍 참여 자격
이차:
가정폭력 생존자 옹호 및 예방 전문가 워크숍, 2025년 4월-5월 중
대상:
모든 기독교인, 교회별로 지도자 모임
각종 소그룹 모임
상세 교육 내용
사례를 통한 가정폭력 이해, 종류와 양상 알아보기, 2차 가해 방지와 피해자 비난 문화 돌아보기, 폭력의 피해자를 살리는 첫마디, 피해자 보호하고 옹호하기: 안전한 피난처로 세워지는 교회.
주관: 성공회 한마음교회, KAN-WIN
후원: Episcopal Charities, Episcopal Diocese of Chicago (미국성공회 사회복지재단)
연락처: KAN-WIN,신앙기반 활동가, 한지은 jhan@kanwin.org
성공회 한마음교회, 주인돈신부 joopdim@gmail.com